크레용의 영상음악회 기간 : 2011-03-19 ~ 1970-01-01 장소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문의처 : 032-760-3455 요금 : 기타

상세정보

작품소개 1.신 뱃놀이 - 원일 작곡 전통음악에서 흥과 신명을 일으키는 요소인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정형화시켜 리듬구조에 있어서 굿거리의 중심 박을 여섯 박자로 구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타악기들을 사용하여 리듬의 변화가 심하고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가 힘찬 기상을 나타내는 곡. 2.인어공주 OST (under the sea) 월트 디즈니의 2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의 동화를 스크린에 옮긴이 작품은 전세계의 관객과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명작 애니메이션 곡. 3.에반게리온 OST (Fly me to the moon) 영화나 드라마, 에니메이션 등에서 많이 리메이크 되어서 유명해진 노래로 우리귀에 익숙한 Jazz곡이다.일본에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엔딩곡으로 리메이크 되어 더 많이 유명해진 곡. 4.고구려의 혼 - 홍동기 작곡 동살풀이 장단을 바탕으로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1500여 년전의 광활한 대륙을 국토로 가졌던 고구려인의 씩씩하고 웅대한 기상을 표현한 곡으로 기마병들이 광활한 대륙을 달리며 수많은 말들이 먼지를 휘몰아치게 일으키며 달리듯이 빠른 휘몰이 장단을 사용하여 앞으로 전진하는 느낌주는 곡. 5.황비홍 OST (男兒當自强) 영화 에 삽입된 곡으로, 남자는 스스로 강해져야한다는 뜻을 가진 노래곡으로 태평소와 모듬북, 꽹과리가 어우러져 호방하고 비장한 남성적 기상을 표현하는 곡. 6.오즈의 마법사 OST ( Over The RainBow ) 1939년도 영화 의 OST로 주디 갈란디의 노래가 유명하며 그 해 아카데미 영화 주제가상을 수상했던 명곡. 빙 크로스비의 White Christmas와 함께 미국 음반업계가 뽑은 20세기 최고 인기곡 1위에 뽑히기도 하였으며, 역사상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된 곡. * 악기소개 7.Mo' Better Blues 영화는 극장에 걸리지도 못했지만, 음악만큼은 너무나도 CF 배경음악으로 친숙해진 유명한 재즈 곡. 8.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1970년대의 인기 팝송 으로 감옥에서 풀려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고향으로 돌아가는 전과자의 복잡한 심정을 표현한 경쾌한 리듬의 CF 삽입곡으로 친숙해진 유명한 곡. 9.방황 - 이경섭 작곡 단조 풍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대금과 해금이 풀어나가고 다른 악기들의 웅장함과 다양함이 응축된 경쾌하고 신나는 곡. 10.아기공룡둘리 - 한국 만화영화 주제곡 1983년 월간지 보물섬에 연재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TV용 에니메이션 만화로 만들어졌고 공룡의 돌연변이 후손 둘리, 집주인 고길동, 외조카 희동이, 악동들인 도우너와 또치 그리고 이웃집 가수 지망생 마이콜 등이 중심 인물로 나오며 줄거리는 단순화시키고 음악효과를 최대한 살린 경쾌한 느낌의 곡. 11.날아라 슈퍼보드 - 한국 만화영화 주제곡 아기 공룡 둘리 이후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TV 만화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으로 1990년 KBS채널을 통해 첫 방송 시작 된 이후 5기 시리즈까지 제작되었으며,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가 중심인물로 나오며 빠른 리듬을 가진 경쾌한 곡. 12.축제 OST ( 신푸리 ) 별달거리장단을 바탕으로 일정한 테마를 형성하여 고조시키며, 휘모리와 능계가락의 풍성함으로 끝을 맺어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감과 함께 신명을 힘껏 풀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구성된 곡. 단체소개 * Well being band 크레용의 창단의도 한 순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한 공연보다는 강한 사회구성원의 동질성과 문화적 기제(機制)로서 지역공동체를 바탕으로 한 예술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형태의 공연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억지로 만들어낸 음악보다는 역사를 빚내주는 우리음악, 우리문화를 좀 더 다지고 보강해서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빠르게 다가 갈 수 있기 위한 공연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전통문화공연은 주로 기존의 것만을 유지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쉽게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문화행사나 공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전통음악 이라면 멀게만 느끼는 젊은 계층에게 더 많이 보여져야 하고, 대중들에게 Live공연을 통해 듣고, 보고, 함께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취지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Well-being-band crayon 1 Well-being -crayon의 음악은 우리음악을 바탕으로 기존음악의 틀을 조금 벗어나  일반 대중들에게 좀 더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 여러 갈래의 요소를 다양하게 실험, 창작하고 있습니다. Well-being-band crayon 2 우리음악의 뿌리 갖고 기존의 유명한 곡으로 합쳐져 우리만의 새로운 실험을 해보자는 뜻과 재미있는 도전정신으로 생겨난 팀입니다. Well-being-band crayon 3 항상 어느 음악갈래에 구애 받지 않고 여러 교류를 통해 우리고유의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