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임진 4월 14일 왜적이 울산지방에 침입하였을때 나라의 위태로움을 알고 호의 장군 및 곽재우 장군의 산하에서 현재 울산 청량면 대천뚝의 큰싸움에서 적 수백명의 목을 베고 아버지 언신(彦神)은 적의 총탄에 맞아 전사 1593. 07. 13(향년 37세)하였다.
아들은 아버지의 전사소식을 전해듣고 울산지방 전투에 참전한 인립은 먼저 나라를 위하고 부의 원수를 갚겠다는 함성과 함께 싸우다가 전사 1593. 07. 14(향년 26세)로 나라를 위하고 부모에 효도하여 그 공이 충천하여 나라에서 선무원정 공신자로 그의 직함을 병조판서로 증직 하시고 영남의 유림들이 충효사를 언양면 방곡리에 건립하여 부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모시고 있다.
나라의 위급한 상황을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학산공 청수헌공 양위의 호국정신과 부모에 대한 효를 높이 기리고 후세에 영원히 남기기 위함.
- 행사기간 : 양력 4월 15일
대중교통
■ 태화강역에서
ㅇ (807,1713)번을 타고 경의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 하차
■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ㅇ (807,1713)번을 타고 경의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