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을까지 연이어 펼쳐지는 '2011 광화문 문화마당'4.28(금)~10.9(금) 역사테마 축제와 문화예술 공연 계속 열려메모리얼 페스티벌(4,10월), 광화문 별밤 페스티벌(5,6,9월), 월드뮤직 페스티벌(7,8월)대한민국과 서울의 대표 중심가로인 광화문 일대가 역사테마 축제와 문화예술 공연으로 봄, 여름, 가을을 물들인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다양한 테마를 가진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2011 광화문 문화마당』을 4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연이어 펼친다고 밝혔다. ‘2011 광화문 문화마당’은 그동안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해왔던 ‘봄, 가을 광화문 별밤 페스티벌’,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연계성 있는 테마로 묶고,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는 세종?충무공 이야기와 연계해 역사, 문화, 낭만이 넘쳐나는 축제로 마련했다.특히, 낮 시간대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를 신진 예술인들에게 개방해 광화문 거리를 항상 문화예술의 향기가 흐를 전망이다. <메모리얼, 광화문 별밤, 월드뮤직 페스티벌 등 약 150여회 공연 펼쳐져>2011 광화문 문화마당은 - 4월, 충무공 이야기를 테마로 한 메모리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월~6월 ‘봄, 광화문 별밤 페스티벌’을 - 7월~8월엔 세계 각국 최고 뮤지션이 펼치는 ‘월드뮤직 페스티벌’ - 9월엔 ‘가을, 광화문 밤 페스티벌’ -10월엔 세종 이야기를 테마로 한 메모리얼 페스티벌 등 약 150여회의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진다.<5.2일~6.30일 매주 월~금, 봄 광화문 도심별밤 축제>5월 2일(월)부터 6월30일(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꿈과 열정의 전설’이라는 테마로 ‘봄 광화문 도심별밤 축제’가 펼쳐진다.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각 장르별 국내외 최고 뮤지션을 기리는 헌정공연으로 총 44회 진행된다. 민요 김용우, 밴드 산울림, 재즈 프렐류드, 포크 한동준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국악, 재즈, 팝, 대중음악,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광화문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봄 광화문 도심별밤’ 축제가 끝난 후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세계를 만나고 교류한다’라는 테마로 열리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음악을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여름밤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월드뮤직 페스티벌’에 바로 이어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추억과 낭만의 전설’이라는 테마로 국내 최고 뮤지션이 가을밤을 감미롭게 꾸미는 ‘가을 광화문 별밤축제’가 이어진다.「2011 광화문 문화마당」의 대미(大尾)는 메모리얼 페스티벌 ‘세종 이야기’로 장식한다.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8일과 9일 2일간 진행될 ‘세종대왕 이야기’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 세종이야기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