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가요대상 ‘공연문화상’에 빛나는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바비킴의 2011년 전국투어 콘서트‘SOUL TOGETHER’
‘사랑 그 놈…’, ‘남자답게’, ‘소나무’,‘고래의 꿈’, ‘Let Me Say Goodbye’,‘파랑새’, ‘You're My Everything’…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선사하는 완벽한 무대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전국투어 콘서트 ‘SOUL TOGETHER’로 기다리던 팬들의 곁을 찾아 온다. 올 해로 3회를 맞이하는 바비킴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오는 4월 16일 인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 7시 총 2회 공연을 실시한다.
2011년 하이서울가요대상 공연문화상에 빛나는 공연계의 거성2009, 2010년 두 차례의 성공적인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공연계에 미친 막대한 영향력과 그 열정을 인정받아 2011년 서울가요대상, ‘공연문화상’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은 바비킴. 이제 그의 팬들에게뿐만 아니라 공식적으로도 콘서트계의 거성임을 증명해 보인 그가,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2011년에도 어김없이 전국 투어 콘서트 길에 오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바비킴의 전국투어 콘서트의 인천공연은 4월 1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열리게 된다.다년간 무대에서 얻은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에 대한 바비킴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는 뮤지션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작사, 작곡, 음반 프로듀싱까지 음악에 관한 만능 재주꾼인 바비킴. 많은 무대 경험을 가진 가수이지만, 무대 위에서의 그는 카멜레온처럼 늘 새롭다. 노래 할 때의 진지함은 물론, 랩과 댄스로 보여주는 리듬감, 평소 능숙하지 못한 한국어 솜씨마저도 무대에서는 팬들을 웃음짓게 만드는 유머코드로써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이처럼 자신이 가진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진정한 아티스트 바비킴은 다년간의 공연 노하우가 집약된 ‘SOUL TOGETHER’로 2011년, 인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다시 한 번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바비킴의 음악적 좌표 ‘소울’, 그리고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SOUL TOGETHER’우리가 소울을 알기 이전부터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온 바비킴, 그를 대한민국 소울 음악의 ‘선구자’라 불러도 과장됨은 없을 것이다. 또한 그에게 있어서 음악이란 앞으로도 오랜 시간 함께 할 인생의 동반자이며, 그의 진심을 전달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는 그는 ‘가수는 노래하고, 관객은 귀로 듣는 1차원적인 공연’을 지양하고, 관객들이 가슴으로 공감하며, 서로 소통하는 ‘관객과 가수가 함께 하는 공연’을 지향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공연의 타이틀‘SOUL TOGETHER’는 음악에 대한 그의 의지를 가장 잘 드러내준다. 그 동안 감동 없이 귀로만 즐기는 공연에 지친 관객들이라면, 2011년 인천에서 열리는 바비킴의 전국투어 콘서트 ‘SOUL TOGETHER’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