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양서예협회가 주최하는 《書境 새로운 지평 — 동양서예의 현재와 미래》는 전통 동양서예의 깊이를 계승하면서 현대적 감성으로 새로운 '書의 境地'를 열어가는 전시입니다.16인의 작가가 약 1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선묵화, 현대서예 등 동양서예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입니다.전시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書境 I — 거장의 필묵, 전통의 울림芽南 배옥영 선생의 개인전과 함께, 惺谷 임현기 명예이사장, 虎岩 임국환 상임고문, 中觀 황재국 고문의 특별출품, 그리고 초대작가 惠田 김정례, 西川 김정희, 石堂 손윤기, 曉泉 임상숙과 외부 협회 단체 초대작가 海巖 김인재, 회원작가 仲垣 손진명이 전통 서예의 깊이와 격조를 보여드립니다.▸ 書境 II — 전통의 현재, 창조의 미래초대작가 煕勆 공경순, 소담 김혜란, 珍湖 소정아, 靑筍 장기영과 외부 협회 단체 초대작가 雨庭 민지현, 회원작가 紅苑 손지영이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치며 동양서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고체, 궁체, 흘림체 등 다양한 서체와 문인화, 선묵화까지 아우르는 이번 전시는 동양서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