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오로라 “2026년 신진작가 선정 특별전 – 조용한 시선들”
2026.01.28. - 2.23

“ 강미혜, 김혜진, 이수연, 이플, 최신희 ”
참여작가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Gallery Aurora)는 오는 2026년을 맞아 “2026년 신진작가 선정 특별전”을 통해 독창적인 시각과 감각을 지닌 신진 작가 다섯 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들이 각자의 언어와 개성 있는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저마다 자신의 고유한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세계는 단번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꾸준한 관찰 속에서 천천히 형성된 그 세계는 우리가 익숙하게 인식한 현실과 다릅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그들이 보아온 세계를 이야기합니다.

작가들은 풀잎, 해파리와 같은 작고 미세한 존재부터 우주와 꿈 같은 비현실적인 세상 그리고 욕망, 기억 등 자신들의 내면을 들여다봅니다. 그 속에서 포착된 인상과 사유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롭고 낯선 감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전시에서 '조용함'은 단순히 정적이나 침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쉽게 지나쳐버릴 수 있는 장면을 붙잡아두고 알 수 없는 세계를 조우하고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때문에 강미혜, 김혜진, 이수연, 이플, 최신희 다섯 작가의 작업은 관람자에게 즉각적인 해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작품 앞에 머무른 관람자는 작가의 시선을 통해 본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는 <조용한 시선들>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의 창의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가진 예술적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그들이 가진 독창적인 시각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733
055) 374 3500